김우산팀장의 케이블유선방송

특별시민The Mayor

선거철이 다가와서인지 최근  영화채널에서 방영하더라구요.
놓친 영화로 빠져서 봣어여~

헌정사상 최초로 3선 서울시장을 노린다는 줄거리엿어여?
제목의 뜻이
특별한V시민 인줄 알앗더니
특별시V민 이엇네요.

하지만 정치인 이야기라면
특별시V민 아니고
특별한V시민 인건 맞죠.

등장인물도 특별해요

최민식 외 주연만 7명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등 여성이 압도적이구요 메이즈러너로 사랑받은 재미교포 이기홍 등장해 보고싶엇던 영화인데 그리 매력적으로 나오진 않아여~ㅜㅜ

서울시장으로 최민과 라미란이 대결하고 나머지 주연은 시장을 만드는사람들...
서이숙 진선규 김홍파 등 11명의 조연
민지환 특별출연에 깜짝 놀랐어요 아버지뻘 배우인데 너무 오랫만이라,, 정계원로로 등장하심.

그밖에도 이경영 마동석 김혜은 우정출연
김수안 이종구 장준녕 등 단역만 98명? 다 세봣어여~^^

한국 정치현실에
모략과 음모
사기와 기만이
난무한다는 걸
요즘 모르는 사람은 없겟지만
그중 선거가 핵심이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엇던 걸까요?

겉과속이 다른 정치인의 삶과
정치현실과 진실 사이의 간극을
그리려햇던 걸까요?

신념과 지조 갖고는
설자리가 없어
결국 떠나야햇던 캠프사람들,,
그러나 정치현실이 숨기고 싶어하는
비리의 진실 한가닥은
시민이 갖고잇다~!

영화 특별시민의 결말을
한마디로 말하면,
특별한V시민 이 숨기려는진실
특별시V민 이 알고잇다...

서울시장을 만들려고 그들과 함께 
선거캠프에서 일햇던
심은경이 말하죠.
다시 선거권자로 돌아간다고.
근데 손에 서울시장이 사람을 살해하고
덮어버린 비밀usb를 쥐고 잇죠,,,

이래서
#metoo 폭로운동을 하나봐요.
특별시민 영화를 보니
이제는 미투 가 아니라 아이노우
#lknow 운동을 해야하나봐요.

흑막없는 소통의 세상
투명한 진실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는데
어떻게 해야
선거를 잘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