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식당 [돈 까브랄] Don Cabral
브라질 포스 도 이과수 Foz do Iguaçu 레스토랑
돈 카브랄 Don Cabral 은
브라질을 발견한 카브랄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빌려온 레스토랑이다.
[식당 퍔플렛 사진]
대항해시대인 1500년
뻬드로 알바레스 까브랄이 브라질을 발견했다.
(Pedro Álvares Cabral, 1468년?~1520년?, 포르투갈의 항해자)
카브랄이 탄 배를 형상화해 입구에 배 조형물을 세워 놓았다.
레스토랑의 로고도 배 모양이다.
[배 관련사진]
당시의 원주민 관련 사진들이 인테리어 되어 있다.
남미 전역은 과라니어를 쓰던 원주민 인디오의 땅이었다.
전시된 인디오 원주민의 모습을 보자.
[원주민 사진들]
황인종 동양인 모습 그대로다.
오늘날 메스티조라 불리는 남미의 주민들은
한국인에게는 머~언 친척인 셈이다.^^
당사자 들은 기분나쁠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브라질 사람들은 친절하며 예절바르고
무엇보다 동양인을 좋아한다.
인종차별 같은 것은 흔치 않다.
[실내 모습]
식당에서는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뷔페로 선보이며,
즉석구이 등심, 안심, 양고기 등 무한정 먹을 수 있다.
[셋팅된 테이블 모습]
▲ 위 에피타이저
▼ 아래 스테이크
▲ 위 스테이크와 샐러드
▼ 아래 커피
정통 레스토랑 답게
맛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현지인들에겐 가끔씩 애용하는 곳이다.
가보고 싶은 식당으로 꼽고 싶다.
[아래 사진은 산뜻한 화장실 모습]
색감이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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