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다.
개성적인 배우들,
웅장한 CG뷰, 경괘한음악,
반전섞인 통쾌함이 볼거리다..
잘생긴 배우 유승호가 살인미소로
비단옷자락 휘날리며 말달리는 장면은
마치 <한국판 조로>를 보는것 같았다.
후속판은 좀더 다듬어서 절제된 연기와
장면의 미장센 등을 살리면
대중성 있는 한류작품이 될것 같아
한번 더 기대해보고 싶다...
▶봉이 김선달(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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