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갖고싶엇던 튀김기...
3.9리터 4만원도 안되는 착한가격에 구매했어요
모양도 괜찮고 무엇보다 규모가 괜찮죠?
가정용으로는 커야한다는 얘기를 들엇거든요
통닭을 튀겨보려면 이정도는 돼야겟죠
블랙이라 외모도 멋져보여요
기능으로보면 간단하고 편리하구요
집에 잇는 감자랑 양파를 얼른꺼내
튀겨봣어요
아무런 준비가 안된상태라
양파는 형체가 사라졋고 ㅎ
감자는 그런대로 모양을 유지하고 잇네요 ㅋ
간식으로는 짱이예요~ 튀김을 좋아하는지라~^^
기름에 묻혀라, 중간에 뒤집어줘라 등등 레시피검색에서 다양한 조언들을 읽어보앗지만 저는 편리주의자라~
왜 기름을 묻혀야 하나?
맨 감자를 튀겨보기로 햇어요
200도에서 20분이면 완성~~
뒤집을 필요도 없어요
거치대가 잇으니까 믿거라 돌려서 내버려두고
나중에 먹을때 꺼내봣어요
어때요, 더 담백해보이지 않나요
입이 심심할때 씹기에 좋겟죠?
소금을 살살 뿌려주면 짭짤한 안주가 될거고
설탕도 살살 뿌려주면 달달한 간식이 됩니다
다양하게 만들어 먹어봐야 겟어용~~
재료가 없으니
일단 요기서 만족~
다음에 고기요리를 해봐야 진짜
요리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듯합니다~!
🍟🍞🍠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기그릇, 케찹으로 닦았어요 (0) | 2022.10.09 |
|---|---|
| 식물의 생명력 이러한데~! (0) | 2019.12.01 |
| 유투브보고 야채씨를 심어봤어요~^^ (0) | 2019.06.09 |
| 커피만 세번째 포스팅이네요~ (0) | 2019.05.20 |
| 루콤스 43형108cm 티비 개봉기 (0) | 2019.05.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