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산팀장의 케이블유선방송

■<파라과이 델에스떼에서 유통되는 지폐들>

그래서 상점에서 유통되는 돈은 4가지 나라 돈이 전부 혼용된다.

돌라 dollar, 헤알 real, 뻬소 peso, 그리고 파라과이돈 과라니 guarani 이다.

그날그날 변동하는 환율을 적용해 물건을 사고 판다.

[사진 네고시오 negocio 의 까하]

※까하 caja ; 돈통을 흔히 까하라고 부른다

미국돈 달러는 환율의 기본 단위가 된다.

달러, 헤알, 페소 유통환율이 내 기억으로는 1 : 1.2 : 1.3 정도였는데

지금은 브라질 돈 헤알이 달러의 1/3정도로 추락한 것으로 안다.

우리가 IMF시절 1달라에 2000원 정도로 추락했을 대

파라과이돈 과라니도 1달라에 3000과라니 할 때가 있었다.

세계 금융경제가 흔들린 이후로 지금 모든 나라가 변동하고 있어

세계 나라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복잡하고도 신경쓰이는 일일 것이다.

저렇게 여러 나라 지폐로 장사를 해야 하는 한인들은 참 머리가 좋은 것 같다. 

역시 유통 관련 사업이란 비교감각이 딱월해야 하나보다. 아이템만 잘 발견해도 무역이나 유통관련 사업에서 대박이 터지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돈에 눈이 어두워 불의(不義)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제는 돈에 눈을 틔워서 선(善)한 사람을 따른게 한다고 증산도 도전에 쓰여 있는데, 

요즘에는 사업을 해도 세상 사람을 이롭게 하는 전망을 추구해야지

자기만 돈벌어 잘살기로 목적해서는 돈이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도 세상사는 비결일테니 신경쓸 일이다. 

세상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한국의 아이템을 추구한다면 아마도 초대박이 터지지 않겠는가. 

전세계 800만 한인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