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지의제왕으로 유명해진
일라이저 우드의 영화
그랜드피아노
<2013,스페인,스릴러>
피아니스트 역할이라
특별하다
독특한 이목구비의
표정 자체가
스릴러에 잘 어울린다
스승님의 유산이자
세계에서 몇개밖에 없는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하는 천재피아니스트 답게
배경도 멋지고
피아노 치는 장면도 멋지다
어찌보면 단순한 설정이지만
오케스트라와
피아노라는 고급진 장면 때문에
영화를 끝까지 봤다,,
존 쿠삭이 나온다
피아노랑 스릴러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얼른 상상이 안되지만
그것이 영화를 보는 묘미가 아닐까!
[마지막 소절을 연주하는 주인공과 피아노 속의 비밀장소가 열릴 때 영화는 엔딩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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