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닌
이상한 스토리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앗다
요보비치의 기다란 몸매만
오며가며 본 기억이나는 정도?
바이오 하자드게임이 뭔지모르지만
마니아들이 심취할만한
요소는 뭘까?
최근에 tv에서 하는 시리즈
방송을 봣다
2002년 1편부터
2017년 6편까지 15년 동안
요보비치를 세계적배우로 만든영화 인데
알고보니 남편이 감독이고
딸이 영화에 같이나온다
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2016
감독
폴 앤더슨 Paul Anderson
딸
에버 앤더슨 Ever Anderson
엄브렐라를 움직이는 인공지능
레드퀸
지하세계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셈이다
사이버세상을 움직이는 AI라니,
인공지능 소피아가 연상된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는 나래이션에서
"내이름은 앨리스다"
하고 시작한다
인류의 희망이자
마지막 전사, 그 이름이 앨리스?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동화속의 소녀라니, 전사이름에
어울리나?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이 실제회사라는 등
영화속 위성사진모델이 대전정부청사라는 등
이런 정보를 얻어듣고 보니
영화가 더 실감난다
물론 동양인으로
이준기가 나온다
영화속에서는 올백이라
몰라볼정도, 더우기
악역으로 케오패 당하고만다
좀비영화라면
한국판 좀비영화 부산행이
압권이지만
피흘리는 좀비보다
역겨운 괴물이 등장하는
지구종말 영화를 보면
지구종말은 아마도
생물무기와 더불어 오는게 확실하다는 생각이들 정도다
역겨운것들이 판치는 세상에
살아야한다면
휴우~ 얼마나 지옥이겟는가?
그나마
저항의 희망이 여전사라서
다행이라 여겨야할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류의영웅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네오Neo
따라올자가 없다
악당퇴치는 원빈 아저씨만한
캐릭터가 없듯이...
물론 개인적으로는
요보비치를 좋아한다
우크라이나 아가씨 멋진건
세계가 안다고요!
모~하긴 여전사라면 다~ 눈길이간다^^ 멋잇으니까! 좋아하지 않을수없겟지만
인류의 가공할만한 위협, 엄브렐라와 ‘라쿤시티’는
배트맨의 '고담시'랑 비견되지만
배트맨이 선을 대변한다면
임브렐라는 악의 편이다
낼 마지막 전쟁이 시작되고,
모든 것을 한번에 끝내야 한다면,
설마 지는 싸움이라해도
앨리스처럼 저항하게 될까?
아니면 Neo처럼
자기희생을 선택하게될까?
이준기 씨,
어느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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