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산팀장의 케이블유선방송

제레미 아이언스 팬인데요,

Jeremy Irons, Jeremy John Irons
(1948년생, 188cm)

연극 영화 드라마계 3종탑 상을 휩쓴
거물이죠

영화계의 고수답게
독특한 캐릭터의 영화가 많은데요

19금 애로스
위험한사랑 3종셋트
몰아보기 해보세요~~

윤리적으로 허용되지않는
금지된사랑
영화니까 가능한 사랑이야기일까요?

데미지 : 아들의여자, 며느리를 사랑하다 모든걸 잃고 몰락하는 상류층 관료역할

양복 뒷태가 쩐다~
누가봐도 부러울만한, 퍼펙트한 몸매
가늘고 긴 기럭지 때문에 볼게 없을듯하지만 팔뚝만은 남자답다
19금 누드씬이 충격적이다

M.버터플라이 : 버터플라이, 나비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의 뮤지컬 배우를 사랑하는 외국인 남자 역할

국적을 초월해 환상적인 사랑에 빠졋다가 실제로는 중국공산당 첩자였던 애인에게 사기당하고 감방에서 자살을 선택하는 비극적인 남자의 사랑이야기
동성애가 배후에놓인게 충격적이다

한가지 팁 더~!
동양의 매력에 빠진 서양인의 정서를  인트로에서 병풍이미지를 통해 보여주는데,
이 영상에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인트로가  겹쳐진다

로리타 : 딸같은 10대소녀를 사랑하는 새아빠 역할

어린시절 사랑했던 소녀의 죽음 이후
10대 소녀 로리타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집착하다가 결국은 살인자가 되어 생을 마감하는 한 교수의 사랑이야기

엔딩씬이 충격적이다

멀쩡한 배우가 저런 역할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정신병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다

그래서일까
제레미 아이언스의 캐릭터가
무척 암울해보여서
놀랄때가 있다
마진콜 영화에서 얼굴보고 얼마나 놀랏던지,,,!

인간의 성애에대한 심리분석용으로
보고나서 자기정화가 필요할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