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 칠월칠석
어제가 말복이었는데요
새벽엔 정말 바람이
많아 시원했어요
마법처럼
24절기에 따라, 어김없이
날씨가 뚝~! 꺾였네요
두달 동안
너무 더웠던 탓에
무인도가 뜬대요
인적이 드문 곳에서
마음껏 쉴수 있어서겠지요
도시는 너무 뜨겁잖아요
인구도 많으니,
자연 시골과 미답지로
생각이 되돌아가는거겠죠
20억대 돈이면
섬도 살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름다운 금수강산
국토개발하면 좋겠지만
걱정되는건
어쩔수없는 인지상정~^^
온국민이 힐링하는 그날까지
마음 보태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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