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청춘은
65세까지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17년 현재40세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3.6년이다.
지난 50년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무려 28년이나 늘었다.
최근 5년간 100세이상 인구가 2배이상 증가해 3500명을 넘었고 2030년에 1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류의 수명증가는 세계적현상이다.
65세를 노인의 기준으로 정한것은
1890년대 독일의 비스마르크,
당시의 평균수명은 40세였다.
1950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가
65세를 고령기준으로 설정한 이후
2015년 유엔은 세계적인 고령화추세를 감안해 노년기준을 재정의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인생을 미성년자(0~17세),
청년(18~65세),
중년(66~79세),
노년(80~99세),
장수노인(100세이상)의 5단계로 구분한
새 제안을 내놓았다.
이 기준에 의하면 65세는 청년에 해당한다.
노인의 연령기준은
연금,복지,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 등을
정하는데 표준이되는 중요한 문제,,,
😉😉😉
-2019년1월22일 한국경제신문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 중에서
-2019년1월22일 한국경제신문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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