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만화가 있었다
손오공이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수없는 도술조화를 부리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부처님 손바닥 안이었다!
☆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공간이
매트릭스 프로그램이라면
과연 믿을수 있을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살다보면 인생이
또한 나의 함량이
참으로 좁구나~ 하는걸 깨닫는다
저 무한우주를 향하여
무제한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발사하지도 못한채
생로병사에 의해
얼마간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 지구를 떠나가게될 개미인간들~~
그런 운명으로
이 인생을 끝내고 말것인가!
그것이
인간이란 말인가?
☆
이런 문제의식이
소설 개미를 만들었고
영화 매트릭스를 만들었을 것이다
매트릭스에 갇혀 살아가는
인간존재의 비밀
빨간약과 파란약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혼들을
안내하는 모피어스와
그런 인간삶의 굴레를
영원히~^^
초극해버리는 네오
그가 이영화의 위대함이요
인간의 선택지라는걸~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
오늘밤 하늘의
우주를 내다보며
12월 연말의 넋두리를
추억삼아 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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