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신문기사네요
2018.9.7일자
미국의상위1%
실리콘밸리 갑부들은
핵전쟁이나 생물학전 등 최후의날
을 대비해
뉴질랜에 지하 벙커를 짓는대요
지하에 몰래 숨겨넣기에
대문도 없고
위치를 모른대요
당사자만 GPS(위성항법장치)로 찾을수 있다고해요
800만 달러, 90억원이라면 생각보다 비싸진 않네요
무슨 소리냐구요?
강남에 펜트하우스가
109억원인가
중국인한테 팔렸다는 뉴스가 TV에 나오던데
뉴질랜드 지하벙커보다
우리나라 아파트가 더 비싸다는 얘기잖아요?
저런 걸 짓는 회사가 신문에 언급돼 있어요
비보스 프로젝트
라이징 에스
라는 회사인데
그러면서도 저들은
"생물학전이 인류 문명의 가장 큰 위협"
이라며
총, 항생제, 전지, 식수, 담요, 텐트, 방독면 등을 담은
비상대비용 가방을 준비해두고
말하기를
"지금처럼 연결된 세계에서 지구 어디든
도망가서 숨을 데도 없다"
고 인정했다는데,,,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07003305
재밌는건
저들의 사교모임 파티에서
저들끼리 하는 얘기들이
흘러나와 뉴스화된다는 거죠.
현실이 무슨 배트맨 영화도 아니고,
이 지점에서 돈많은 <부르스 웨인>이 떠오르네요
작년 다보스포럼에서 저들이 이런 논의를 했다는건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임)
정보를 희석시키거나 약간 포장하기 위함인듯,,,
종말론자나
반 일루미나티 유투브에서 본 적 있어요
지하벙커~!
유명한 스타 중에는
이미 사라진 자도 있대요
지하 벙커로 이사갔을 거라고,,,
아, 뉴스에 네바다주 격납고도 언급했네요
탈출용 비행기 타는곳
미국을 지키려는게 아니라, 도망가려 한다는건
미국입장에선 씁쓸한 얘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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