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메리다시, 5월4일 ‘한국의 날’ 제정 2019.04.05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에서
5월4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대사 김상일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시장
Renan Alberto Barrera Concha
1905년 한인들이 멕시코 살리나크루즈항에 도착한 날인 5월4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멕시코 한인 이민100년사◇
1905년 4월초 제물포항출발 1,033명 중 2명사망
5월4일 멕시코 중서부 살리나크루스Salina Cruz항에 도착
1,031명=성인 836명+어린이 195명
(대한제국 퇴역 군인 200명포함)
멕시코 '한국의 날' 제정과 에네켄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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