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산팀장의 케이블유선방송

■ 참 정치와 참 가르침이 필요한 시대

이 세상에 “마지막 수행자“라는 진정眞政 스승이 나와서 유투브 강의를 한다.

블로그도 있고 카페도 있다.

책도 여러권 나왔다.

그중 [대한민국2013]과 [인류대민사업]이라는 책이 볼 만하다.

가르침의 핵심은 이렇다.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며 자란 베이비붐세대가 홍익인간 1세대인데

이제 지천명으로 성장했으니

세계에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대 만든 국민교육헌장 393자] 

 [어렸을 때 외운, 국기에 대한 맹세]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한 것이 [하느님의 천지대공사]에 의한 것이라면서

이제 인간이 세상을 만지고 다시만드는 인본시대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이미 146년전에 강증산 도조가 선포한 내용이다.

증산도에서는 올해가 도기 146년이며, 세계화 원년으로 선언한 바 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은 인존시대다.

[고 정주영회장과 통일소 사진]

증산도 도전에 의하면, 남북한이 대치하는 요 한반도를 남북상씨름판이라 칭하면서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거둔다"고 했다.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소 1001마리를 끌고 38선을 넘은지 15년이 넘어갔다.

그게 바로 2013년인데, 진정스승은 2013년부터 후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2013계사년은 갑자로 시작한 60갑자의 마지막해,

2014갑오년은 갑오로 시작하는 새로운 60갑자의 첫 해이다, 

한반도에서 이미 사회정치군사 지리적으로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세계 10권에 들어선 지금

문화적으로는 한류가 무르녹고 있지만 한편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낙후한 우리나라를 보며 발만 구르던 국민들이 이제

코리아를 다시 일으켜 세워 세상에 빛을 내야하는 사명을 띠고 있건만

한국엔 아직 적절한 지도자가 없다.

그래서 미래가 더 간절한 것인가. 

진정스승은 홍익인간 이념을 공유하는 1천만명을 모아야 이 나라를 송두리째 바꿀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미국의 키친 캐비넷 이홍범 박사[세계환단학회 회장]의 주요 이념이기도 하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홍익사상이야말로 세계동포주의 평화사상”임을 알리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키친 캐비넷 이홍범박사]

  [저서 아시아이상주의 사진]

강증산 도조의 이념이 [세계가족]이었고 

오늘날 증산도 지도이념이 바로 [일실건곤 평화낙원] 사상이다.

[안운산 증산도태상종도사]

문명의 개벽을 맞이하는 판몰이를 지켜보자. 

♡♥♡

////////////////// 증산도 도전 ///////////////////

[양장본 보본판 도전 사진]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